MBC 100분토론 ... 정부를 상대로 한 오합지졸


정부측 논객...
남경필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정책국장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

반대측 논객...
최인기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강기갑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정부의 여러 사안에 관한 내용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반대 의견이 있을수 있다.
그러기에 정부에서 큰 사안에 관하여는 입법예고 이전부터 각계의 토론과 공청회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의 100분 토론은 개념이 다르다!  (사전적이 아니라 사후의 논란에 대한 평가이기에...)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참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논객들 말씀 하시는것을 보니 참 재밌다...(우리팀 참 한심해서..)

정부측 논객은 이구동성으로 목소리를 완투완투쓰리.. 하며 정연하게 토론하는 반면,
반대측 논객은 각기 다른 당의 입장을 생각하며 미리 준비한 원고를 읽는 수준뿐이다.

비근한 예로...
한나라당의 남경필의원께서 FTA비준 관련, 기존 여당인 통합민주당에 관하여 "여러 조건이 선행 되지 않았을때 민주당은 절대 불가한다!"라는 입장에 관하여 질문을 던졌을때,
최인기의원께서는 이렇게 일침을 했어야 했다.
그것이 국민이 원하는 마지노선이다! 라고.....

그런데... 받아치지를 못하고 기존에 준비한 쌩뚱맞은 원고를 읽는다.

토론의 준비는 내가 말하려 하는것만을 준비하며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반대의견에 관하여 고민하고 논지를 개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제발 공부 좀 하세요.

그나마 정부 반대측에서 중간 정도 가신분은 이해영교수님정도... ㅡㅡ;

by 티카™ | 2008/05/16 03:20 | 수다쟁이티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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